심운정 대한명인, 서울시무형유산 ‘불교지화장엄’ 보유단체 인정 공고 (2026.09.29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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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지화 분야 심운정 대한명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(사)한국전통지화보존회가 포함된 연합회가 

서울시무형유산 ‘불교지화장엄’의 첫 보유단체로 인정되었습니다.  


지난 9월 29일 서울시는 ‘불교지화장엄’을 서울시무형유산으로 지정한 이후 첫 보유단체로 

(사)불교지화장엄보존단체연합회를 인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.


서울시는 2022년 불교지화장엄을 서울시무형유산으로 지정하였고,

지화의 전승은 의례적 측면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때 개인보다 공동체가 중심이 될 필요가 있어, 

불교지화장엄은 개인 보유자를 인정하지 않는 자율전승형 단체 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.


2024년 서울시무형유산위원회는 봉은사 지화장엄보존회, 진관사 지화장엄보존회, 한국전통지화보존회, 보문사 불교지화연구소 

네 단체가 각기 고유한 기능과 특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연합단체 구성을 권고했습니다. 

각 단체는 서로 다른 재료 수급과 가공 방식, 색채 활용 기법을 바탕으로 서울에서 행해지는 수륙재·생전예수재·영산재 등 

다양한 불교의식의 지화장엄을 담당해 왔습니다.


이후 서울시는 각 단체가 고유한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불교의식의 지화장엄과 전수교육·전시를 이어온 점을 평가하였고, 

네 단체의 연합회인 (사)불교지화장엄보존단체연합회를 지난 9월 29일 ‘불교지화장엄’ 보유단체로 인정하였습니다.


불교에서 꽃은 만행화(萬行花)로서 꽃을 피우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딘다고 해서 꽃 만들기는 수행을 뜻하며, 

장엄·찬탄을 상징하기도 그 과정이 도를 닦는 과정이라 여겨집니다. 

종이 염색부터 설단 장엄 및 해체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지화를 제작하는 과정 자체가 수행의 일부입니다. 


불교지화의 제작 기법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힘써 온 심운정 대한명인에게 큰 박수와 축하 부탁드립니다.


■ 인정 종목 : 서울시무형유산 ‘불교지화장엄’
■ 보유단체 : (사)불교지화장엄보존단체연합회
■ 참여 단체 : 봉은사 지화장엄보존회, 진관사 지화장엄보존회, (사)한국전통지화보존회, 보문사 불교지화연구소
■ 발표일 : 2026.09.29.
■ 기사 바로보기 : 서울시 보도자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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